top of page

2026년10월27일

Writer: 아이다호 비전 한인 교회 Idaho Vision Church
아이다호 비전 한인 교회 Idaho Vision Church
Oct 27
1 min read

마태복음 5장 14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독일의 한 작은 예배당은 성도들이 앉을 자리가 정해져 있다. 또한 아무리 어두워도 예배당 안에 불을 켜지 않는다. 성도들은 예배 시간 전에 미리 교회 앞마당에서 준비된 초에 불을 붙여 예배당으로 들어간다. 한 사람, 한 사람 불을 붙이고 예배당에 들어가도 실내는 여전히 성경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어둡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모든 사람이 자리에 앉으면 예배당은 불을 켜지 않아도 빛으로 환해진다. 모든 성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밝힌 빛 가운데 드러나는 찬란한 십자가는 너무 아름다워서 이 십자가를 보기 위해 굳이 찾아오는 관광객도 많다고 한다.

교회의 안내원은 교회를 처음 찾은 사람들에게 촛불을 켜는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한 사람이 빠지면 촛불도 하나 빕니다. 교회는 그만큼 어두워지고 십자가도, 성경도, 서로의 얼굴도 그만큼 보이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소중함, 그리고 세상에서 우리가 빛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매주 촛불을 들고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랑을 마음에 품고 있는 사람은 세상 가운데 저절로 진리의 빛을 발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 복음을 세상에 전해야 하는 사람이 바로 우리라는 사실을, 매주 드리는 소중한 예배를 통해 기억해야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이 빛의 사명을 감당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Recent Posts

See All
2026년11월5일

예수님은 신성과 인성을 모두 지니신 분으로, 신적 능력을 행하시는 분임과 동시에 우리 연약함을 동정하시는 분입니다. 신성을 지니신 예수님은 생명의 주요 전능하신 하나님이기에 죽은 나사로를 말씀으로 살리십니다. 인성을 지니신 예수님은 인생의 연약함을 동정하시기에 나사로의 죽음을 애도하는 이들과 같은 마음으로 울어 주십니다. 예수님은 마음에 극도의 슬픔을 느끼

 
 
 
2026년11월4일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개인이 겪는 모든 불운을 죄의 결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착하게 살면 복을, 악하게 살면 재앙을 받는다고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은 '질병은 죄의 결과'라는 당시 유대 사회의 관념을 깨뜨리시고 하나님의 바른 뜻을 선포하셨습니다. 나의 연약함이나 다른 사람의 연약함에 대해 죄 때문이라고 쉽게 정죄해선 안 됩니다. 인간의 고통

 
 
 
2026년11월3일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디에 머물러야 하는지 안다면 성공한 인생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는 분명한 목적과 계획이 있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시하시는 일을 아는 것은 하나님과 관련된 모든 일에 우선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알지 못하는 것은 그분과 바른 관계를 맺고 있지 않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들의 이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