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

성육신 하신 예수님은 우리의 질고와 연약함을 아시는 분입니다. 베데스다 못은 치열한 경쟁과 적자생존이 지배하는 세상과 모습이 흡사합니다. 또한 38년 된 병자는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살고자 애쓰는 현대인들을 연상하게 합니다. 절망과 실패의 자리에 찾아오신 예수님은 헛되고 무가치한 것들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인생에게 참된 믿음과 소망을 불러 일으키십니다. 어떤 절망의 자리에 있든지 주님을 만나고 그분을 의지하면 소망을 갖게 됩니다. 내적ㆍ외적 치유와 회복의 시작은 인간적인 모든 시도를 내려놓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믿음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창조자요 주권자로서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시며 새 창조 사역으로 우리를 본래 모습으로 돌이키는 능력의 주님이십니다. 절망과 낙심의 상황에서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창조자요 주권자이신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딤후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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