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9월18일

어떤 큰 회사에서 직원 두 명이 오지에 있는 지사로 발령을 받았는데, 한 명은 그날로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다른 사람은 발령지로 가는 비행기표를 예약했습니다. 전자는 평범한 공채 출신이었지만 후자는 회사 소유주의 아들로, 오지 근무 발령이 결코 좌천이 아니라 장차 경영자가 되었을 때를 대비한 훈련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우주의 소유주이신 하나님의 법적 상속자라는 것을 알고, 이를 의식하느냐 그러지 못하느냐는 삶에 대한 해석과 자세를 완전히 딴판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사관후보생은 일반 훈련병과는 달리 지휘관으로 선발되어 훈련받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부심과 품위를 지킬 것을 요구받습니다. 장차 천국의 왕권을 물려받을 상속자들도 마찬가지로, 왕족으로서 자부심과 품위를 지닐 것을 요구받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용서받은 탕자'로서 겸손함을 잃지 말아야 하지만, 천국 왕족으로서 당당함도 잃어서는 안 됩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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