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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일

  • Writer: 아이다호 비전 한인 교회 Idaho Vision Church
    아이다호 비전 한인 교회 Idaho Vision Church
  • May 3
  • 1 min read

요한계시록 1장 14절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다. 어떤 사람이 피곤한 몸으로 운전해 퇴근하던 길에 마을 입구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어린 소년을 치었다. 겁에 질린 그는 소년을 그대로 둔 채 현장을 떠나 버렸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소년은 이미 생명을 건지기 어려운 상태에 놓여 있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마을을 수색했고 앞부분이 찌그러진 차를 찾아냈다. 2층 다락에 숨어 술을 마시고 있던 운전자를 체포했다.


그런데 신원을 확인해 보니 죽은 소년은 놀랍게도 사고를 낸 운전자의 12살 난 아들이었다. 만일 그가 뺑소니치지 않고 즉시 병원으로 데려갔다면, 어쩌면 생명을 구할 수도 있었을지 모른다. 이 이야기에 담긴 교훈은 분명하다. 범법자는 사람의 눈을 두려워하지만 하나님은 불꽃 같은 눈으로 모든 것을 보고 계신다.(계 1:14) 우리는 때로 인간의 기준으로 하나님을 판단하며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니 잘못해도 눈감아 주지 않을까’ 하고 안이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불꽃 같은 눈은 언제나 우리의 삶을 지켜보고 계심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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