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6월17일
- 아이다호 비전 한인 교회 Idaho Visio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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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 근거입니다. 때로 우리의 고통과 슬픔을 하나님께 아뢰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됩니다. 우리는 악한 자들의 공격과 비방, 조롱으로 몸과 마음이 심하게 상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체면치레를 위해 괜챦은 척 가장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아뢰면서, '주의 이름'과 '주의 인자하심'을 의지해 우리를 선대해 주시기를 간구하며 마음을 토로해야 합니다.
누군가와 관계를 맺을 때, 속 마음은 숨겨 놓은 채 형식적으로만 대화한다면 친밀해질 수 없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를 주님께 고백하면, 우리를 위해 생명까지 내어 주신 주님과 그 누구보다 친밀하고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는 인자하신 주님 앞에 상한 마음 그대로 나아갈 때, 선대하시는 그분의 은혜를 얻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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